티스토리 2차 도메인 장단점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의 장점은 하위도메인을 씌우는 것만으로도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애드센스 추가승인 절차가 없습니다. 단점은 기본 도메인(tistory.com)에 비해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습니다. 또한 도메인을 유지하는 비용이 든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설정 방법

1. 2차 도메인 이름 생각하기 ← 예) www.heyhana2023.com
2. ". com"으로 2차 도메인 구매 ← 호스팅케이알(12,400원), 카페 24(22,000원), 가비아(22,000원) 등을 이용한다.
3. 도메인을 구매한 호스팅 사이트에서 설정을 완료해 줌
4. 티스토리 블로그#1 관리 → 관리 → 개인도메인설정에 구매한 2차 도메인 연결
5. 2차 도메인을 씌운 주소(블로그#1)를 애드센스 신청
6. 호스팅 사이트에 하위 도메인 설정하고 하위 도메인을 블로그#2에 연결 (3번 과정과 동일)

 

 

티스토리 2차도메인 장점과 단점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주된 목적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티스토리계정 1개당 블로그 5개까지 만들 수 있어서 계정 2개로 총 블로그 10개를 만들어 뒀습니다. 아직 메인블로그 1개도 다 키우지 못한 상태이지만 돈 벌려는 욕심이 큽니다. 그러다 2차 도메인 블로그 1개만 승인받으면 하위블로그에 전부 애드센스가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차 도메인 이름 결정

혹여나 다른 사람이 과거에 썼던 2차 도메인을 쓰면 안 되니 2차 도메인 이름은 유일한 단어가 되게 정해 보세요.

 

닷컴(. com) 도메인 구매

도메인을 살 수 있는 호스팅 사이트는 정말 많이 있는데 가격이 저렴한 "호스팅케이알"을 추천합니다. 저는 호스팅케이알의 존재를 모르고 가비아에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트래픽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니 가격 싼 곳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도메인을 구매할 때. com/. net/. kr 등 옵션이 많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이나 추후 검색결과 노출을 위해서 유리한 것은 ". com"이라고 합니다. 저는 블로그 세계를 정확하게 모르니까 누가 좋다고 하는 대로 일단 합니다. ". com"을 선택해서 구매하세요.

호스팅 사이트	호스팅케이알	카페24	가비아
연간 가격	12,400원	22,000원	22,000원

 

 

호스팅 사이트에서 DNS 설정하는 과정

호스팅 사이트마다 과정이 상이합니다. 가비아에서는 My가비아 → DNS관리툴 → DNS설정 → 해당 2차 도메인 클릭 → "도메인 연결"클릭 → "티스토리 연결" 클릭하면 됩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설정 비추천하는 이유 (단점)

애드센스 심사할 때 이른바 "2차 도메인 지수"를 체크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은 "tistory.com"입니다. 2차 도메인이 신뢰도 있고 유명하면 애드센스 승인도 빨라집니다. 그런데 제가 최초로 만든 2차 도메인이 tistory.com 보다 지수가 높을 리가 없습니다. 그냥 tistory.com으로 신청하는 게 제일 유리하고 좋은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 내용을 알았다면 아마 호스팅 회사에 돈을 내가며 2차 도메인을 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혹시 2차 도메인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그냥 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호스팅 비용이 매년 발생하는 것도 단점입니다. 물론 2차 도메인을 씌우면 여러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송출할 수 있으니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그냥 티스토리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