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야하는 이유는 한 마디로 효율성입니다. 맥북을 사용하면 아이패드, 아이폰과 동기화하여 편의성이 훨씬 좋아집니다. 그리고 트랙패드로 일할 때 작업속도가 빠릅니다. 또한 맥북은 가격방어력이 좋아 신제품이 나와도 가격이 크게 떨어 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지속시간이 깁니다.
맥북을 사야하는 이유 → 내 시간을 아껴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음
1. 아이폰, 아이패드와 동기화의 편리함
2. 트랙패드 사용할 때 작업속도 빨라짐
3. 신제품이 나와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음 → 당근에 구모델 처분하고 새 제품 또 살수 있음
4. 충분히 긴 배터리 지속시간
애플 생태계, 아이폰/아이패드와 동기화
이렇게까지 될 줄을 몰랐는데 애플 제품을 하나씩 사다 보니 맥북까지 사게 되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폰을 먼저 쓰기 시작했고 그림그리는 용도로 아이패드프로도 샀습니다. 그리고 퇴사하면서 큰 맘먹고 맥북도 샀습니다. 그 때 산 게 지금 사용중인 맥북 m1 14인치 입니다. 2023 맥북프로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해서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하면서 맥북을 사야하는 이유를 적어보고 있습니다.
아마 저처럼 아이폰에 아이패드까지 쓰고 있는 분들이라면 맥북을 쓸 때 확실히 편리합니다. 애플계정으로 동기화만하면 모든 셋팅이 완료됩니다. 특별히 할 게 없습니다. Face ID로도 바로 정보 동기화가 되고 아이클라우드에 접속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각종 계정 아이디와 비번을 다 외우지 못하고 헷갈려하는 편이라 애플 제품의 동기화 기능이 제일 좋습니다.
혁신적인 트랙패드
블로그를 쓰거나 업무할 때 마우스를 장시간 쓰다보면 손목이 너무 아픕니다. 맥북 트랙패드는 손가락 제스쳐로 작동해서 손목이 편안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제일 혁신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왼손으로 작업하더라도 이질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른손이 아파서 왼손으로 마우스를 쓰면 설정도 바꾸어야 하고 마우스 작동도 어렵습니다. 맥북의 트랙패드는 바로 손쉽게 왼손사용이 가능합니다.
신제품이 나와도 끄떡없는 가격 방어력
애플의 마케팅전략이기도 하지만, 워낙 제품 기능이 좋아서 신제품이 나와도 구 모델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제일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요즘 중고거래 플랫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더 고민됩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 검색해보니 제것과 같은 사양의 맥북 m1 14인치 당근 최저가가 185만원입니다. 이 정도면 처분하고 2023 맥북프로 m2로 갈아타도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2023 맥북프로는 m2 pro와 m2 max 칩을 탑재했는데 기존 m2보다 CPU성능이 20%정도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그 차이는 m1에서 m2로 바뀔 때의 성능차이 정도라고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게 m1입니다. 맥북프로 m2가 나왔을 때는 굳이 m2 사야할까 생각했지만 m2 pro 라면 바꿔줘야할 것 같습니다.
충분히 긴 배터리 지속시간
2023 맥북프로 m2 pro는 이제까지 역대급 배터리 지속시간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이 길어야 작업하기 좋으니 이것도 빠질 수 없는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2023 맥북프로 m2 pro 사전예약 프로모션으로 주문하면 3/17(금요일) 도착이 보장된다고 합니다.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카드할인도 있고 애플케어 할인, 무이자할부가 있습니다. 사전예약에서 주문이 많아지면 품절도 뜰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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